꾸준함의 기록

보유등급비교 1)LQD 2)아리랑 수익률 비교 1)LQD 2)아리랑 (괴리율이 낮아, 추종하는 벤치마크의 수익률로 대체) 비용 비교 LQD ETF arrirang 미국 장기 우량 회사채 ETF 0.14 0.38 *이렇게만 보면 LQD의 비용이 커보이나, 분배금이 평균 3%라고 했을 때 배당소득세까지 포함하면 LQD ETF가 0.14+0.45 = 0.59로 비용이 더 높음 배당 비교 LQD ETF arrirang 미국 장기 우량 회사채 ETF 2.33% X 듀레이션 비교 LQD ETF arrirang 미국 장기 우량 회사채 ETF 9.74년 24.9년 (arrirang은 lqd etf에 비해 듀레이션이 길어, 금리 변동에 더 민감할 확률이 높음) 듀레이션이 길어 risk가 더 큰 것에 비해, 수익률이 그렇..

자산군간의 분산도 무척이나 중요하지만, 국가 간의 분산도 매우 중요합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의 한계는 미국 달러에 의존한다는 것이며, 채권의 배당금을 받을 때 15%의 세금을 원천 징수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올웨더 포트폴리오에서 1년에 받을 배당금이 1000만원이라면 150만원은 세금으로 국가에 귀속됩니다. 따라서 미국 배당금의 세금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간의 분산을 도모하기 위해 우리는 국내 isa계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1)isa계좌에서 미국 채권 투자 물론 미국에 투자하는 채권 ETF도 isa계좌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선물밖에 없습니다. 올웨더 포트폴리오 구성에 있어서 선물에 장기투자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선물은 롤오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수익률에 영향..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지 작년부터 지금까지 벌써 1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포스팅을 한달에 5개도 못한 달도 있지만, 최근에는 공부를 하며 꾸준하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1년 기념으로 티스토리의 방문자 수와 수익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방문자수 통계 10월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티스토리블로그.. 월간 방문자수는 평균 2500명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누적방문수는 총 2만명정도 되네요 .. 생각보다 적죠?? 아무래도 블로그에 포스팅을 많이 안한 달도 있고, 또 매일 포스팅한 것은 아니어서 그런것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우상향하는 것같아 다행입니다. 네이버 검색은 거의 없고 구글 검색이 유입의 대부분을 차지하네요. 기타는 아무래도 글을 보고 다른 글로 직접 들어가신 분들이 꽤 있으셔서 그런 것같..

1)총 보수 비교 아리랑 MSCI ETF vwo ETF 0.5+2.7 = 3.2 0.1 총보수는 아리랑의 보수가 무려 32배 더 높습니다. 이는 합성 ETF이기 때문인데요. 합성 ETF의 수수료는 1년에 2.7%입니다. 2)호가 스프레드 아리랑 MSCI ETF vwo ETF 0.24 0.02 호가스프레드가 클수록 그만큼 더 비싸게 사고, 더 싸게 팔아야 합니다. 3)1년 수익률 비교 아리랑 VWO 4)보유종목 아리랑 VWO VWO엔 한국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5)배당 아리랑 MSCI ETF vwo ETF 지급X 2.27% isa에 투자해 절세혜택을 누리기 위해서 우리나라에 상장된 여러 신흥국 ETF를 비교해보았으나, 비용적으로 전혀 매력있지 않다고 판단. 따라서 VWO etf를 매수하기로 결정 250만원..

워렌버핏의 스승 벤저민 그레이엄의 투자 철학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철학의 뿌리는 무엇인가? 그건 아마도 '가격과 내재가치'가 아닐까. 가치투자라는 개념도 가격에 비해 내재가치가 높을 때 즉, 주식을 염가에 매수해 보유하다 적정주가를 넘어서면 매도해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다. 안전마진도 마찬가지이다. 내재가치에 비해 가격이 낮을수록 안전마진은 커진다. 필자는 1장에서 '투자와 투기'에서 투기가 아닌 진정한 투자의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그리고 여러 장에 걸쳐 방어적 투자자와 공격적 투자자를 구분한다. 이후 마지막장 직전까지 투자에 대해 조언해주려고 무척이나 노력하다, 마지막 장에서 '안전마진'의 개념을 설명하며 피날레를 장식한다. 필자가 말하는 현명한 투자란 사업처럼 하는 투자이고 이는 4가지 조건을 충족..

gross margin 매출총이익률 operating margin 영업이익률 net profit margin 순이익률 return on investment 투자수익률 순이익률과 투자수익률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개념이 비슷해서 이해하기 힘듭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 지표를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매출 총이익률과 영업 이익률은 회사의 현재 재정 조건과 전망을 평가하는 펀더멘털 지표입니다. 이 두가지는 비용의 종류 ,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 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매출 총이익률이란? 매출 총이익률(gross profit margin) 은 생산과 분배에 직접적으로 관련 된 비용을 뺴고 얻은 이익률을 의미합니다. 매출 총이익률이 높을 수록, 기업의 이윤 부..

PER(Price Earning Ratio) = 주가 / 1주당 당기순이익(납세후) = 주가 / EPS 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당기 순이익에 비해 주가가 높으면 주가에 비해 고평가되고 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런건 아닌데요 PER이 높냐,낮냐로 4가지 case 를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PER이 높은 경우 ①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높은 경우 - 현재 이익 < 주가 이므로 시장에서의 유망성을 인정받는 성장주의 경우에 해당 -ex)테슬라 ②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낮은 경우 -주당순이익이 낮아 경영에서의 어려움이 있는 기업에 해당 PER이 낮은 경우 ① 주당순이익은 평균수준이지만 주가가 낮은 경우 ② 주가는 평균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높은 경우 경우 그렇다면 무조건 ..

●서울미래 컨퍼런스 2021 안녕하세요~ 곧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다들 잘 지내시나요? 대학생 대외활동 중 정말 괜찮은 서포터즈 모집이 있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컨퍼런스 주제 '초불확실성의 시대, 빅체인지 중심에 서다' 주제가 정말 멋있지 않나요? 주제도 멋있는 서울미래컨퍼런스에서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서포터즈모집 ● 지원대상 ​ - SNS에 능숙하고 홍보 활용이 가능한 청년 누구나 가능(Instagram, Facebook, Blog, Zepeto등) -​(30명 이내) ● 일정 2021년 8월 26일(목) ~ 9월 12일(일) 신청서 제출 9월 15일(수) 합격자 발표​ *홈페이지(www.seoulfuture.co.kr)및 개별연락 9월 16일(목) 서포터즈 발대식 대체 OT 온라인 진행(ZO..

●노트북 스크린 샷 버튼이 고장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화상 키보드 기능이 있습니다. ●클릭하면, 이렇게 내 모니터상에 화상 키보드가 뜹니다. 저기 밑에 prtscn 보이시나요? 저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이 캡쳐가 됩니다. 이후 그림판에 들어가 캡쳐가 되어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데요 , ctrl + v 버튼을 이용하여 붙여넣기를 해주면 그림판에 나타납니다. ●캡처 도구 활용하기 개인적으로 화상 키보드를 쓰자니, 계속 저렇게 prtscn을 클릭해주어야해서 불편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단축키로 캡쳐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캡처도구 버튼 클릭하시면 이런모양이 나오는데요 이 단축키 버튼을 바꿔줄 수 있습니다. 캡쳐 도구 속성에 들어가셔서 밑의 빨간 부분을 바꿔주시면 됩니다..

과학 , 특히 생물 관련 분야의 스테디셀러를 떠올려 보자. 한국의 주입식 교육을 받은 사람 대부분은 아마 ‘이기적 유전자’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상위권 이과생들이 자신들의 학생기록부 한 줄을 위해 ‘이기적 유전자’를 읽고 있다. 주제와 관련 없는 이야기는 치워두고 그렇다면 ‘이기적 유전자’는 도대체 무엇인가? 필자는 좋은 형용사들을 제쳐두고 왜 떡하니 ‘ 이기적’이라는 부정적인 단어를 집어넣은 걸까? 그것은 개체가 진화해 온, 정확히 말하자면 유전자가 사본을 만들어온 이유를 그 어떤 형용사보다 단적으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전자 사본을 더 오래, 더 많이 퍼뜨려야한다는 이기적인 목적은 현존하는 생물의 진화와 적응, 그리고 존재의 이유이다. 이러한 주장은 진화와 적응 등이 개체 ..